[모토이슈]브이스트롬 1050XT와 함께 한 캠핑 투어

모토이슈
2020-07-06
누구나 꿈꾸는 어드벤처 투어

스포츠 어드벤처 투어러, 스즈키가 정의하는 브이스트롬 시리즈의 콘셉트다. 스포츠 성을 강조한 어드벤처 투어러라는데 어떻게 하면 제대로 느껴볼 수 있을까?

단순히 장거리 시승으로는 브이스트롬의 스포츠 어드벤처 투어러를 온전히 느낄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브이스트롬을 궁금해하는 라이더들이 한 번쯤 꿈꿔볼법한 모토 캠핑을 다녀오기로 했다.

월간 더 모토 최홍준 편집장(유튜브_모토톡)

혼자 하는 여행도 즐겁지만 그래도 혼자보단 둘, 둘보다는 셋이 낫지 않겠는가. 마침 여러 대의 시승차를 준비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선배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선배님, 모토 캠핑 가시죠"

월간 더 모토 나경남 기자

모터사이클 전문지, 자동차 전문지 그리고 유튜브 등 각자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그들은 흔쾌히 제안을 수락했다. 특히 하나의 여행이 각자 다른 시선과 콘셉트, 형태로 발행된다는 점에서 흥미를 가졌다.

월간 오토카 송지산 기자(유튜브_오토카코리아)

게스트까지 섭외했으니 투어 코스를 짜는데 몰두했다. 우선 모토 캠핑의 콘셉트부터 정했다. 텐트와 코펠, 침낭을 모두 싸 들고 떠나는 것 보다는, 간단하게 즐기면서 분위기는 만끽할 수 있는 글램핑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고속 주행과 와인딩, 오프로드 주행을 겸할 수 있는 포천으로 정했다.

더 로드 쇼 김종훈 기자(유튜브_더로드쇼)

수도권 라이더라면 한 번쯤 가봤거나 들어봤을 법한 산정호수 주변에는 글램핑, 캠핑장이 충분했고 와인딩을 즐길 수 있는 고갯길이 많다. 주말에 1박이나 당일치기로 투어를 즐기고 오기 딱 좋은 거리다.

스튜디오 카 잼 이재림 기자(유튜브_이재림의 카잼TV)

그리고 스즈키 코리아를 통해 전국에 있는 신형 브이스트롬 시승차를 모두 모았다. 투어의 콘셉트, 장소, 사람, 바이크까지 모두 준비됐으니 이제 캠핑을 즐길 일만 남았다.

기다리던 여행의 아침이 밝았다. 각자 미리 수령한 브이스트롬 시승차를 타고 약속한 장소에 모였다. 탑 박스와 사이드 박스까지 달은 플래그십 어드벤처 5대가 모이니 투어를 떠나는 느낌이 물씬 난다. 동호회가 아니고서야 동일 기종이 색상 별로 5대가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1박 2일의 일정으로 사실상 첫날 일정에 대부분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코스를 짰다. 시내와 국도, 직선 고속 주행과 와인딩 그리고 오프로드까지 골고루 체험했다.  

오전에는 온 로드 위주로 시승을 하고 오후에 비포장로를 달리기로 했는데, 주행 환경을 시간 별로 나눈 덕분인지 시간에 따라 브이스트롬에 대해 느끼는 소감이 점점 풍부해졌다.

우선 브이스트롬이 온 로드 투어링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점에 모두 공감했다. 어드벤처 바이크 형태에 업라이트 포지션은 최근 인기 있는 장르일 뿐 아니라 장거리 투어에 최적화된 포지션이다. 특히 모두 인상 깊다고 느꼈던 것은 스포츠 성이다. 출력과 토크는 물론, 브레이크 성능 등 기본기가 좋고 코너링이 쉽고 재미있다고 입을 모았다.

어드벤처 장르는 서스펜션의 트래블이 길고 프런트 휠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네이키드나 스포츠 바이크에 비해 바이크가 기우는 감각이 어색하게 느껴지곤 하는데 브이스트롬은 코너의 진입과 탈출이 자연스러웠다. 짧고 깊은 코너가 연속된 고갯길에서도 리터급 어드벤처가 자연스럽고 가볍게 움직이는 감각이 좋다.

다음 코스인 비포장길로 향했다. 코스가 험난하지는 않았지만 물길이 깊게 파여 꽤 신경이 쓰이는 길이었다. 모두 코스에 진입하기 전까지는 브이스트롬의 오프로드 성능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이미 브이스트롬의 콘셉트를 알고 있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라이더가 어드벤처 투어러를 주행하는 환경의 90% 이상이 온 로드라는 것을 모두 공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브이스트롬은 걱정과 달리 너무나 쉽게 비포장길을 달렸다. 우선 시트고가 850mm로 발착지성이 좋으니 모두 안심하는 느낌이었다. 또한 트랙션 컨트롤 끌 수 있고 ABS의 모드를 조절할 수 있으며 프런트 쇽의 감쇠력을 조절할 수 있으니 마음만 먹으면 바이크를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세팅으로 변경할 수 있었다.

트랙션 컨트롤과 ABS 개입 단계 정도만 변경한 뒤 서스펜션의 세팅의 변경 없이 오프로드 주행을 했는데 예상보다 잘 달려주었다. 기본적으로 온 로드 주행에 더 초점을 둔 서스펜션 설정이지만 험로의 불규칙적이고 지속적인 충격을 빠르게 상쇄해 주었다.   

온 로드와 오프로드 투어를 모두 마치고 베이스캠프인 글램핑 장에 모였다. 텐트나 침구류, 식기를 챙길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다들 만족했다. 직접 캠핑 사이트를 구축하는 재미도 있지만 그 역시도 귀찮을 때가 있으니까.

포천에 갔으니 지역의 특산물인 포천 이동 갈비와 이동 막걸리로 저녁을 해치웠다. 이야기의 주제는 단연 이번 투어의 주인공인 브이스트롬 1050 이었다.

다양한 코스를 충분히 즐긴 덕분에 표현 방법은 달랐지만 공통적으로 브이스트롬의 '스포츠 어드벤처 투어러'를 온전히 느꼈다고 했다.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스즈키의 전자 장비 패키지인 S.I.R.S(스즈키 인텔리전트 라이딩 시스템)이 주는 안정감과 편안함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브이스트롬 1050 XT는 온 로드와 오프로드 주행이 동반된, 캠핑 투어를 꿈꾸는 이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는 모델이라는 결론을 냈다. 또한 스즈키가 강조하는, 스포츠 성을 엔진 반응과 서스펜션 세팅 등에서 느낄 수 있었고 그로 인해 투어의 대부분인 온 로드 주행이 즐겁다는데 공감했다. 그리고 리터급, 플래그십 어드벤처가 1,852만 원이라는 것에 모두 손뼉을 쳤다.

무엇보다 이번 브이스트롬 1050 XT에 대해 더 자세히, 다양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것은 함께 모여 시승을 했고 그 소감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역시 여행의 즐거움과 더 풍부한 체험은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글 조건희 사진 이민우 취재협조 스즈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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