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남쪽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필립 아일랜드에서 열린 월드 모토GP 18라운드에서 팀 스즈키 엑스타 소속 알렉스 린스 선수가 스릴 넘치는 레이스를 펼친 끝에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알렉스 린스 선수는 긴장 가득한 레이스에서 시작과 동시에 8위까지 치열한 자리싸움을 펼쳤으며 6번째 랩 만에 레이스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며 5위까지 단번에 올라섰습니다.
서던 루프에서의 매끄럽고 인상적인 레이싱을 펼친 린스는 8번째 랩 만에 포디엄에 올라섰으며 14번째 랩에서는 선두까지 쟁탈하였습니다. 이후 3랩이 남은 상황에서 치열한 공수 과정으로 3위까지 뒤처졌음에도 불구하고 선두를 쟁취하기 위하여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린스의 모습을 바라보던 팀 스즈키 엑스타 스태프들은 모두 숨죽이며 응원하였습니다.
3랩이 남은 상황에서 린스는 서던 루프에서의 예술 같은 고속 코너를 2번이나 성공시키며 누구보다 빠르고 멋지게 선두 자리를 되찾았으며 결국 모토GP 통산 4번째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반면, 같은 팀 동료인 조안 미르는 힘든 레이스를 가졌습니다. 좋은 스타트로 9위까지 올랐으나 타이어 공기압 결함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승점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끝내 18위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알렉스 린스(Alex Rins) : 팀 엑스타 스즈키 선수
“필립아일랜드 서킷에서 레이스를 하는 그 모든 시간은 저에게 너무나 큰 기쁨이었습니다! 트랙을 달리기 전, 필립아일랜드 서킷의 노면은 버티기 힘들다는 인식으로 접근하였고, 그 결과 경기 내내 좋은 트랙션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레이스의 선두를 확보하며 마지막까지 그 느낌을 유지하며 트랙을 지배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든 선수 및 관계자들과, 그리고 팀 엑스타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이번 승리를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조안 미르(Joan Mir) : 팀 엑스타 스즈키 선수
“제 개인적으로는 실망스럽고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레이싱 머신의 마노미터(Manometer)에 문제가 생기며 정상적인 주행을 할 수 없었지만, 이로써 큰 경험을 얻었고, 결과적으로 성공한 경기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2경기에서 최선을 다하여, 지금까지 노력한 연습의 결과를 팀과 팬 여러분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리비오 수포(Livio Suppo) : 팀 스즈키 엑스타 감독
“알렉스 린스에게는 매우 멋진 하루였지만, 조안 미르에게는 매우 유감인 하루였죠. 알렉스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레이스를 펼쳤고, 자신의 모든 재능과 팀 스즈키의 머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세상 사람들 모두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미르에게는 정말 힘든 날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는 팀원 모두가 진정으로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응원해 주신 모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카와우치 켄(Ken Kawauchi) : 팀 스즈키 엑스타 기술 관리자
“우리 팀이 포디움에 올라가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알렉스 린스는 매우 놀라운 일을 해냈고, 이번 승리에 기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멋진 보상을 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으며, 남은 2 경기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여 최고가 되도록 무한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우리는 다음 경기에서는 훨씬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호주 남쪽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필립 아일랜드에서 열린 월드 모토GP 18라운드에서 팀 스즈키 엑스타 소속 알렉스 린스 선수가 스릴 넘치는 레이스를 펼친 끝에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알렉스 린스 선수는 긴장 가득한 레이스에서 시작과 동시에 8위까지 치열한 자리싸움을 펼쳤으며 6번째 랩 만에 레이스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며 5위까지 단번에 올라섰습니다.
서던 루프에서의 매끄럽고 인상적인 레이싱을 펼친 린스는 8번째 랩 만에 포디엄에 올라섰으며 14번째 랩에서는 선두까지 쟁탈하였습니다. 이후 3랩이 남은 상황에서 치열한 공수 과정으로 3위까지 뒤처졌음에도 불구하고 선두를 쟁취하기 위하여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린스의 모습을 바라보던 팀 스즈키 엑스타 스태프들은 모두 숨죽이며 응원하였습니다.
3랩이 남은 상황에서 린스는 서던 루프에서의 예술 같은 고속 코너를 2번이나 성공시키며 누구보다 빠르고 멋지게 선두 자리를 되찾았으며 결국 모토GP 통산 4번째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반면, 같은 팀 동료인 조안 미르는 힘든 레이스를 가졌습니다. 좋은 스타트로 9위까지 올랐으나 타이어 공기압 결함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승점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끝내 18위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알렉스 린스(Alex Rins) : 팀 엑스타 스즈키 선수
“필립아일랜드 서킷에서 레이스를 하는 그 모든 시간은 저에게 너무나 큰 기쁨이었습니다! 트랙을 달리기 전, 필립아일랜드 서킷의 노면은 버티기 힘들다는 인식으로 접근하였고, 그 결과 경기 내내 좋은 트랙션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레이스의 선두를 확보하며 마지막까지 그 느낌을 유지하며 트랙을 지배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든 선수 및 관계자들과, 그리고 팀 엑스타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이번 승리를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조안 미르(Joan Mir) : 팀 엑스타 스즈키 선수
“제 개인적으로는 실망스럽고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레이싱 머신의 마노미터(Manometer)에 문제가 생기며 정상적인 주행을 할 수 없었지만, 이로써 큰 경험을 얻었고, 결과적으로 성공한 경기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2경기에서 최선을 다하여, 지금까지 노력한 연습의 결과를 팀과 팬 여러분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리비오 수포(Livio Suppo) : 팀 스즈키 엑스타 감독
“알렉스 린스에게는 매우 멋진 하루였지만, 조안 미르에게는 매우 유감인 하루였죠. 알렉스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레이스를 펼쳤고, 자신의 모든 재능과 팀 스즈키의 머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세상 사람들 모두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미르에게는 정말 힘든 날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는 팀원 모두가 진정으로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응원해 주신 모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카와우치 켄(Ken Kawauchi) : 팀 스즈키 엑스타 기술 관리자
“우리 팀이 포디움에 올라가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알렉스 린스는 매우 놀라운 일을 해냈고, 이번 승리에 기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멋진 보상을 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으며, 남은 2 경기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여 최고가 되도록 무한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우리는 다음 경기에서는 훨씬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