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코리아가 3월 16일(토)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경천섬 야외음악당(경상북도 상주시 도남동 168-1)에서 2024년 라이딩 시즌을 여는 “2024 스즈키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2024 스즈키 데이에서는 2024년 시즌의 안전운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시작으로 새롭게 국내에 소개되는 뉴 모델 발표회, 기념 축하 공연, 스즈키 아베니스 125cc 스쿠터를 포함한 푸짐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특히 스즈키 코리아는 이날 프리미엄 스포츠 크로스오버 투어러인 GSX-S1000GX를 국내 첫 현장 발표하고 권장소비자가격을 공개했다. 덕분에 스즈키 라이더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예비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모을 수 있었다.
1,2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한 화려한 시즌 오픈
이날 행사에는 경천섬 야외음악당 광장에 700명 가량의 사전집계를 넘어선 약 1,000여명의 참가자 및 관람객들이 모였다. 여기에는 스즈키 라이더는 물론 다양한 브랜드의 라이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더욱 뜻 깊은 이벤트가 되었다.
라이딩 기어나 파츠 등 10여 브랜드의 홍보 부스에 많은 참가자들이 관심을 가졌다. 한편 상시로 진행되던 거북이 레이스에는 상대편을 이기면 곧바로 경품 추첨이 이어지는 실시간 상품 전달로 참가자들의 긴장감이 극에 달하는 등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었다.
본격적인 행사는 스즈키 코리아 강정일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강 대표는 “이렇게 화창한 날 스즈키 고객 여러분은 물론 바이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다 함께 모여 뜻깊은 시간을 즐기는 것에 대해 감격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랜만의 라이딩과 이벤트를 충분히 즐기시고 안전하게 귀가하시길 바란다”고 끝맺었다.
이어 스즈키 브이스트롬 650XT 신차를 구매하자마자 곧바로 유라시아 횡단을 떠나 성공적으로 유럽대륙까지 도달한 김 신 고객의 감명 깊은 여행기가 이어졌다. 그는 길지 않은 바이크 경력을 가졌음에도 용기를 가지고 오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안정성이 우수한 브이스트롬 650XT 기종을 선택했다. 블라드보스토크를 출발해 러시아, 중앙아시아, 동유럽을 거쳐 독일에 이르기까지 안전 사고 없이 무탈하게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온 그는 감격스러운 발표 끝에 참가한 라이더 고객들을 대표하여 “안전운전 결의문”을 낭독해 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상주경찰서 김상배 경감이 마이크를 이어받아 상주 지역의 도로 환경과 즐길 거리를 간단히 소개하고, 바이크가 자칫 위반할 수 있는 교통 관련 법규에 대해 안내하며 특히 과속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위를 집중시켰다.
프리미엄 스포츠 크로스오버 GSX-S1000GX 현장 공개
특히 이 날의 하이라이트였던 스즈키의 2024년 뉴 모델 공개는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행사장 곳곳에 베일에 감춰진 바이크의 실루엣을 보는 것만으로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었다.
뉴 모델 GSX-S1000GX 언베일링과 함께 스즈키 최초의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관련 차량 기능에 대한 상세한 제품 소개가 이어졌다. 특히 스즈키 역사상 가장 많은 전자제어 장비가 접목된 GX의 다양한 기능과 강력한 차체 기본 성능은 많은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GSX-S1000GX의 국내 권장소비자가격은 2,149만원으로 공개되었다.
행사장 한 켠의 포토부스에는 스즈키 주력 모터사이클인 하야부사, GSX-S1000GT, V-STROM 800DE, GSX-8S, 버그만 400 쿠페 모델의 전시와 해쉬태그를 이용 SNS 응모 이벤트가 이어졌다. 스즈키 레이디들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과 뉴 모델 GX에 직접 탑승해보는 시간은 참가자들을 줄 서 기다리게 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푸짐한 점심식사가 시작되고 DJ의 신나는 비트와 함께 거북이 레이스가 진행되었고, 이를 이어 감성적인 밴드연주와 초대가수의 축하 무대까지 이어졌다. 행사장은 수준 높은 가창력으로 가득 차고 고객들의 뜨거운 환호가 뒤섞여 열기가 높아졌다.
한편 헬멧이나 라이딩 기어, 투어링 용품 등 다양하고 굵직한 브랜드 상품들이 걸린 경품 추첨행사가 진행되었다.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최종 경품은 스즈키 125cc 스포츠 스쿠터인 아베니스 125로, 당첨된 주인공은 수많은 고객들의 부러움 섞인 박수 갈채를 받으며 환호했다.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안전하게 마무리
행사를 진행한 마케팅팀 임성진 과장은 “화창한 날씨와 따뜻한 기온이 너무나 반가운 하루”라며, “스즈키 고객들께서 기분 좋게 또 한 해의 라이딩 시즌을 오픈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후 3시까지 이어진 2024 스즈키 데이는 스즈키 코리아 본사 직원들의 따뜻한 환송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낙동강 주변의 투어링 로드를 달리며 본격적인 2024년 라이딩 시즌의 오픈을 맞이하는 안전하고 의미있는 하루가 되었다.
이번 2024 스즈키 데이의 포토 갤러리는 스즈키 코리아 홈페이지(www.suzuki.kr)를 통하여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스즈키 코리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주요 사진과 행사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스즈키 코리아가 3월 16일(토)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경천섬 야외음악당(경상북도 상주시 도남동 168-1)에서 2024년 라이딩 시즌을 여는 “2024 스즈키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2024 스즈키 데이에서는 2024년 시즌의 안전운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시작으로 새롭게 국내에 소개되는 뉴 모델 발표회, 기념 축하 공연, 스즈키 아베니스 125cc 스쿠터를 포함한 푸짐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특히 스즈키 코리아는 이날 프리미엄 스포츠 크로스오버 투어러인 GSX-S1000GX를 국내 첫 현장 발표하고 권장소비자가격을 공개했다. 덕분에 스즈키 라이더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예비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모을 수 있었다.
1,2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한 화려한 시즌 오픈
이날 행사에는 경천섬 야외음악당 광장에 700명 가량의 사전집계를 넘어선 약 1,000여명의 참가자 및 관람객들이 모였다. 여기에는 스즈키 라이더는 물론 다양한 브랜드의 라이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더욱 뜻 깊은 이벤트가 되었다.
라이딩 기어나 파츠 등 10여 브랜드의 홍보 부스에 많은 참가자들이 관심을 가졌다. 한편 상시로 진행되던 거북이 레이스에는 상대편을 이기면 곧바로 경품 추첨이 이어지는 실시간 상품 전달로 참가자들의 긴장감이 극에 달하는 등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었다.
본격적인 행사는 스즈키 코리아 강정일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강 대표는 “이렇게 화창한 날 스즈키 고객 여러분은 물론 바이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다 함께 모여 뜻깊은 시간을 즐기는 것에 대해 감격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랜만의 라이딩과 이벤트를 충분히 즐기시고 안전하게 귀가하시길 바란다”고 끝맺었다.
이어 스즈키 브이스트롬 650XT 신차를 구매하자마자 곧바로 유라시아 횡단을 떠나 성공적으로 유럽대륙까지 도달한 김 신 고객의 감명 깊은 여행기가 이어졌다. 그는 길지 않은 바이크 경력을 가졌음에도 용기를 가지고 오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안정성이 우수한 브이스트롬 650XT 기종을 선택했다. 블라드보스토크를 출발해 러시아, 중앙아시아, 동유럽을 거쳐 독일에 이르기까지 안전 사고 없이 무탈하게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온 그는 감격스러운 발표 끝에 참가한 라이더 고객들을 대표하여 “안전운전 결의문”을 낭독해 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상주경찰서 김상배 경감이 마이크를 이어받아 상주 지역의 도로 환경과 즐길 거리를 간단히 소개하고, 바이크가 자칫 위반할 수 있는 교통 관련 법규에 대해 안내하며 특히 과속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위를 집중시켰다.
프리미엄 스포츠 크로스오버 GSX-S1000GX 현장 공개
특히 이 날의 하이라이트였던 스즈키의 2024년 뉴 모델 공개는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행사장 곳곳에 베일에 감춰진 바이크의 실루엣을 보는 것만으로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었다.
뉴 모델 GSX-S1000GX 언베일링과 함께 스즈키 최초의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관련 차량 기능에 대한 상세한 제품 소개가 이어졌다. 특히 스즈키 역사상 가장 많은 전자제어 장비가 접목된 GX의 다양한 기능과 강력한 차체 기본 성능은 많은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GSX-S1000GX의 국내 권장소비자가격은 2,149만원으로 공개되었다.
행사장 한 켠의 포토부스에는 스즈키 주력 모터사이클인 하야부사, GSX-S1000GT, V-STROM 800DE, GSX-8S, 버그만 400 쿠페 모델의 전시와 해쉬태그를 이용 SNS 응모 이벤트가 이어졌다. 스즈키 레이디들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과 뉴 모델 GX에 직접 탑승해보는 시간은 참가자들을 줄 서 기다리게 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한편 헬멧이나 라이딩 기어, 투어링 용품 등 다양하고 굵직한 브랜드 상품들이 걸린 경품 추첨행사가 진행되었다.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최종 경품은 스즈키 125cc 스포츠 스쿠터인 아베니스 125로, 당첨된 주인공은 수많은 고객들의 부러움 섞인 박수 갈채를 받으며 환호했다.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안전하게 마무리
행사를 진행한 마케팅팀 임성진 과장은 “화창한 날씨와 따뜻한 기온이 너무나 반가운 하루”라며, “스즈키 고객들께서 기분 좋게 또 한 해의 라이딩 시즌을 오픈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후 3시까지 이어진 2024 스즈키 데이는 스즈키 코리아 본사 직원들의 따뜻한 환송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낙동강 주변의 투어링 로드를 달리며 본격적인 2024년 라이딩 시즌의 오픈을 맞이하는 안전하고 의미있는 하루가 되었다.
이번 2024 스즈키 데이의 포토 갤러리는 스즈키 코리아 홈페이지(www.suzuki.kr)를 통하여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스즈키 코리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주요 사진과 행사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