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코리아는 오는 4월 14일 인제스피디움을 시작으로 원메이커 아마추어 레이스인 “스즈키 GSX 컵 2024 시즌” 개최할 예정이다. 스즈키 GSX 컵은 스즈키 GSX-R125와 GSX-S125를 소유한 라이더라면 누구나 간단한 준비와 저렴한 참가비로 참여할 수 있는 로드레이스다. 스즈키 코리아는 레이스 이벤트 파트너로써 많은 경험을 보유한 라이딩하우스와 이번 시즌을 함께 하기로 했다. 특히 레이스에 입문하기에 여전히 규정 상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여 작년과 대비해 안전과 편의를 양립하기 위한 많은 개선을 통해 참가자 친화적인 변화를 겪었다.
2023 시즌 챔피언 - 황성철 선수
더욱 문턱을 낮춘 레이스 입문
이번 2024년 시즌 GSX 컵은 작년 보다 더욱 많은 125cc 클래스 라이더들이 스즈키 브랜드를 통해 모터사이클 레이스에 관심을 갖고 최대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트랙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처음의 기획 목적에 따라, 출시된 차량의 순정 상태를 최대한 유지한 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점진적으로는 국내 단일 브랜드 컵의 명문 경기로 발전시키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이다.
이번 시즌은 인제 스피디움에서 두 번,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두 번으로 총 4번의 레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스즈키 GSX 컵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 레이스인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와 코리아 트로페오 시리즈의 단일 클래스로 참여하여 보다 더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레이스로 재도약하게 되었다. 특히 인제 스피디움 풀코스와 KIC 상설 서킷의 사용으로 전국적인 대회 참가자 형성의 붐을 조성할 것이 기대된다.
신차 출고 즉시 참전 가능한 레이스
경기를 위한 차량 준비는 스즈키 코리아를 통해 국내 공식 공급된 GSX-R125와 GSX-S125를 통해 할 수 있다. 차량은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신차 출고 즉시 참전가능한 레이스”를 컨셉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까다로웠던 규정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등화류인 헤드라이트, 테일라이트, 방향 지시등은 물론 도로 주행 번호판과 사이드 스탠드, 텐덤 스텝 등 일반 도로 주행의 필수 파츠들을 탈거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해도 레이스에 참전할 수 있도록 하여, 보이지 않던 진입장벽을 완전히 낮춘 것이 이번 2024년 시즌 GSX 컵의 가장 큰 변화다.
클래스는 기존처럼 완전 순정 상태의 스톡 클래스, 최소한의 튜닝이 가미된 오픈 클래스로 운영된다. 오픈 클래스는 스톡 클래스에서 제한된 ‘순정 머신’ 규정을 다소 벗어나 나만의 머신을 꾸미는 즐거움을 극대화하면서 과도한 경비 경쟁으로 옮아가지 않도록, 매우 제한적인 범위에서만 튜닝이 가능하도록 기획한 세미 튜닝 클래스다.
개인 라이더를 위한 전문 레이싱 팀 지원
참가자는 혹시 레이스를 처음 경험해 어떤 것부터 준비할 지 전혀 모르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레이싱에 많은 경험을 가진 스즈키 딜러 참가팀이 일반 라이더들의 레이스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차량 준비부터 레이싱 복장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서 조언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며 최소한의 준비비용으로 즐겁게 레이스를 치룰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스즈키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2024년 시즌을 준비하며 화려함 속에 감춰진 까다로운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누구나 최소의 비용으로 부담없고 안전하게 꾸준한 참여가 가능한 아마추어 레이스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스즈키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GSX 컵 참가 라이더는 1, 2라운드는 인제스피디움 서킷 풀 코스에서, 3, 4라운드는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 코스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다. 일정은 1라운드 4월 14일, 2라운드 6월 2일, 3라운드 6월 30일, 4라운드 9월 29일로 확정되었다. 각 레이스 데이 전날은 모든 참가자에게 연습 주행 3세션이 주어진다. 따라서 참가자들은 참가비 15만원의 적은 비용으로 스즈키 기념품, 경기 당일 중식 및 다과, 서킷시설 보험, 폰더(계측기) 대여, 피트 사용, 연습 주행 및 경기 비용 일체의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즈키 GSX CUP에 참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스즈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suzuki.kr)에 접속해 GSX CUP 참가 신청 배너를 통해 참가 신청 정보를 입력한 뒤, 참가비 15만원을 입금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경기 규정 등 자세한 내용은 GSX CUP 참가 신청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혹은 스즈키 코리아 레이스 마케팅 담당 070-4339-0818 전화로 유선 상담을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슈퍼스포츠 GSX-R 직계 혈통의 엔트리 클래스 머신
스즈키 GSX CUP 참가 가능 차량인 GSX-R125과 GSX-S125는 125cc 슈퍼스포츠 클래스 고성능 엔진과 차대를 공용 사용하는 레이서 레플리카 버전과 네이키드 버전으로 나뉜다. 125cc의 작은 엔진으로 15마력을 내며 차량 무게는 단 135킬로그램으로 원동기 면허만 있으면 누구나 라이딩 가능한 입문용 바이크이면서도 클래스를 상회하는 완벽한 스포츠 설계로 그동안 125cc 단순한 입문 클래스였던 카테고리를 진지하고 전문적인 스포츠 컨셉으로 한 차원 끌어올린 모터사이클이다.
세계 내구레이스 최다승 타이틀을 가진 스즈키의 많은 엔진 독자 기술들이 접목되었으며 특히 SCEM 특수도금 처리된 실리더를 기반으로 대형 보어 스로틀 바디, 피스톤과 배기 시스템 등 고성능이면서도 최상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10,000rpm이상 가뿐히 회전하는 엔진은 가벼운 차체와 맞물려 누가 타더라도 짜릿한 스포츠 라이딩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리터당 41.22km의 높은 연료 효율은 연료탱크 11리터를 가득 채우면 무려 453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는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유로5 대응 친환경 머플러는 고성능과 양립하며 스포티한 배기음을 내준다. 전자식 연료분사 시스템과 ABS, 이지스타트 등 스즈키 상위 기종들이 가진 전자제어 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어 가히 전설적인 슈퍼스포츠 GSX-R의 직계혈통이라 부를만 한 패키징을 가지고 있다.
편의사양으로는 스마트 키 시스템을 적용해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많은 초보 라이더가 걱정하는 시트높이는 785밀리미터로, 신장이 작은 라이더도 손쉽게 타고 내릴 수 있으며 발착지성이 뛰어나고 특히 가벼운 차량 무게로 부담없는 입문 바이크로서 명성이 높다. 특히 GSX-R125의 경우 엔트리 슈퍼스포츠 부문에서 4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스즈키 코리아는 오는 4월 14일 인제스피디움을 시작으로 원메이커 아마추어 레이스인 “스즈키 GSX 컵 2024 시즌” 개최할 예정이다. 스즈키 GSX 컵은 스즈키 GSX-R125와 GSX-S125를 소유한 라이더라면 누구나 간단한 준비와 저렴한 참가비로 참여할 수 있는 로드레이스다. 스즈키 코리아는 레이스 이벤트 파트너로써 많은 경험을 보유한 라이딩하우스와 이번 시즌을 함께 하기로 했다. 특히 레이스에 입문하기에 여전히 규정 상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여 작년과 대비해 안전과 편의를 양립하기 위한 많은 개선을 통해 참가자 친화적인 변화를 겪었다.
2023 시즌 챔피언 - 황성철 선수
더욱 문턱을 낮춘 레이스 입문
이번 2024년 시즌 GSX 컵은 작년 보다 더욱 많은 125cc 클래스 라이더들이 스즈키 브랜드를 통해 모터사이클 레이스에 관심을 갖고 최대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트랙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처음의 기획 목적에 따라, 출시된 차량의 순정 상태를 최대한 유지한 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점진적으로는 국내 단일 브랜드 컵의 명문 경기로 발전시키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이다.
이번 시즌은 인제 스피디움에서 두 번,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두 번으로 총 4번의 레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스즈키 GSX 컵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 레이스인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와 코리아 트로페오 시리즈의 단일 클래스로 참여하여 보다 더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레이스로 재도약하게 되었다. 특히 인제 스피디움 풀코스와 KIC 상설 서킷의 사용으로 전국적인 대회 참가자 형성의 붐을 조성할 것이 기대된다.
신차 출고 즉시 참전 가능한 레이스
경기를 위한 차량 준비는 스즈키 코리아를 통해 국내 공식 공급된 GSX-R125와 GSX-S125를 통해 할 수 있다. 차량은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신차 출고 즉시 참전가능한 레이스”를 컨셉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까다로웠던 규정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등화류인 헤드라이트, 테일라이트, 방향 지시등은 물론 도로 주행 번호판과 사이드 스탠드, 텐덤 스텝 등 일반 도로 주행의 필수 파츠들을 탈거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해도 레이스에 참전할 수 있도록 하여, 보이지 않던 진입장벽을 완전히 낮춘 것이 이번 2024년 시즌 GSX 컵의 가장 큰 변화다.
클래스는 기존처럼 완전 순정 상태의 스톡 클래스, 최소한의 튜닝이 가미된 오픈 클래스로 운영된다. 오픈 클래스는 스톡 클래스에서 제한된 ‘순정 머신’ 규정을 다소 벗어나 나만의 머신을 꾸미는 즐거움을 극대화하면서 과도한 경비 경쟁으로 옮아가지 않도록, 매우 제한적인 범위에서만 튜닝이 가능하도록 기획한 세미 튜닝 클래스다.
개인 라이더를 위한 전문 레이싱 팀 지원
참가자는 혹시 레이스를 처음 경험해 어떤 것부터 준비할 지 전혀 모르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레이싱에 많은 경험을 가진 스즈키 딜러 참가팀이 일반 라이더들의 레이스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차량 준비부터 레이싱 복장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서 조언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며 최소한의 준비비용으로 즐겁게 레이스를 치룰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스즈키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2024년 시즌을 준비하며 화려함 속에 감춰진 까다로운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누구나 최소의 비용으로 부담없고 안전하게 꾸준한 참여가 가능한 아마추어 레이스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스즈키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GSX 컵 참가 라이더는 1, 2라운드는 인제스피디움 서킷 풀 코스에서, 3, 4라운드는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 코스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다. 일정은 1라운드 4월 14일, 2라운드 6월 2일, 3라운드 6월 30일, 4라운드 9월 29일로 확정되었다. 각 레이스 데이 전날은 모든 참가자에게 연습 주행 3세션이 주어진다. 따라서 참가자들은 참가비 15만원의 적은 비용으로 스즈키 기념품, 경기 당일 중식 및 다과, 서킷시설 보험, 폰더(계측기) 대여, 피트 사용, 연습 주행 및 경기 비용 일체의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즈키 GSX CUP에 참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스즈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suzuki.kr)에 접속해 GSX CUP 참가 신청 배너를 통해 참가 신청 정보를 입력한 뒤, 참가비 15만원을 입금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경기 규정 등 자세한 내용은 GSX CUP 참가 신청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혹은 스즈키 코리아 레이스 마케팅 담당 070-4339-0818 전화로 유선 상담을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슈퍼스포츠 GSX-R 직계 혈통의 엔트리 클래스 머신
스즈키 GSX CUP 참가 가능 차량인 GSX-R125과 GSX-S125는 125cc 슈퍼스포츠 클래스 고성능 엔진과 차대를 공용 사용하는 레이서 레플리카 버전과 네이키드 버전으로 나뉜다. 125cc의 작은 엔진으로 15마력을 내며 차량 무게는 단 135킬로그램으로 원동기 면허만 있으면 누구나 라이딩 가능한 입문용 바이크이면서도 클래스를 상회하는 완벽한 스포츠 설계로 그동안 125cc 단순한 입문 클래스였던 카테고리를 진지하고 전문적인 스포츠 컨셉으로 한 차원 끌어올린 모터사이클이다.
세계 내구레이스 최다승 타이틀을 가진 스즈키의 많은 엔진 독자 기술들이 접목되었으며 특히 SCEM 특수도금 처리된 실리더를 기반으로 대형 보어 스로틀 바디, 피스톤과 배기 시스템 등 고성능이면서도 최상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10,000rpm이상 가뿐히 회전하는 엔진은 가벼운 차체와 맞물려 누가 타더라도 짜릿한 스포츠 라이딩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리터당 41.22km의 높은 연료 효율은 연료탱크 11리터를 가득 채우면 무려 453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는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유로5 대응 친환경 머플러는 고성능과 양립하며 스포티한 배기음을 내준다. 전자식 연료분사 시스템과 ABS, 이지스타트 등 스즈키 상위 기종들이 가진 전자제어 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어 가히 전설적인 슈퍼스포츠 GSX-R의 직계혈통이라 부를만 한 패키징을 가지고 있다.
편의사양으로는 스마트 키 시스템을 적용해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많은 초보 라이더가 걱정하는 시트높이는 785밀리미터로, 신장이 작은 라이더도 손쉽게 타고 내릴 수 있으며 발착지성이 뛰어나고 특히 가벼운 차량 무게로 부담없는 입문 바이크로서 명성이 높다. 특히 GSX-R125의 경우 엔트리 슈퍼스포츠 부문에서 4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