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4일 프랑스에서 펼쳐진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쉽(EWC)의 2024년 시즌 마지막 라운드, 볼도르 24시간 내구레이스에서 스즈키 GSX-R1000과 함께 출전한 YOSHIMURA SERT MOTUL 팀이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스즈키 팀은 시즌 중 가장 비중이 높은 24시간 내구레이스인 마지막 볼도르 레이스에서 63점의 우승 포인트를 추가 획득, 시즌 포인트 선두였던 야마하 YART의 159점을 제치고 총 포인트 173점으로 2024년 시즌 챔피언을 차지했다.
이 날을 위해 준비해 온 3명의 라이더 (BLACK Gregg, MASSON Etienne, LINFOOT Dan) 와 1명의 예비 라이더 (ATSUMI Cocoro) 역시 시간 단위로 극한의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는 조건에서 스즈키 머신을 컨트롤하는 데 집중해 쾌거를 거두었다.
볼도르 24시간 내구레이스, 극한의 조건에서 우승한 스즈키
3라운드인 스즈카 레이스에 불참한 채로 부상에서 회복한 팀의 메인 라이더 Black은 인터뷰에서 "1, 2라운드 모두 좋은 성적으로 달렸기 때문에 3라운드 스즈카 서킷 테스트 주행에서 입은 손목 부상은 타격이 컸습니다. 힘든 회복 시간을 보냈지만, Cocoro, Dan, Albert가 스즈카 라운드를 멋지게 마무리했습니다.”라며 지난 시즌을 회상했다.
2024 시즌 4개 라운드에서 모두 포디엄에 오른 유일한 팀 선수인 Linfoot도 한 마디 거들었다. “스즈키 팀에 합류하면 물론 좋은 성적이 날 것이라 기대하긴 했지만, 출전하자마자 챔피언을 따게 된 것은 꿈 같은 일입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 "르망에서 우승하고, SPA에서 2위, 스즈카에서 3위를 차지하고, 마지막으로 볼도르에서 우승해 챔피언이 된 것은 드라마 같은 경험입니다. 최고의 팀과 크루, 모든 스태프와 함께 일할 수 있었다는 것이야말로 환상적인 일이었습니다.”며 포디움에 올라 우승컵을 들며 감격했다.
5개 스즈키 팀 중 한 대도 빠짐없이 완주
2024년 시즌 챔피언이 된 Yoshimura SERT Motul 팀 외에도 스즈키의 대표 슈퍼바이크인 GSX-R1000을 타고 출전한 모든 스즈키 팀은 기계적인 트러블 없이 24시간 극한의 내구레이스를 완주했다.
지구상에서 가장 혹독한 조건에서 고성능과 내구력을 요구하는 레이스답게, EWC 클래스에 출전해 다양한 브랜드의 슈퍼바이크를 운용한 15개의 메이저 팀 중 8개 팀만이 완주할 수 있었으며 절반에 이르는 7개 팀은 머신 트러블 등의 이유로 완주하지 못했다.
스즈키 GSX-R1000은 만 하루라는 긴 시간, 24시간동안 모든 팀이 트러블없이 최고 성능을 유지하며 세계 최고의 막강한 내구성을 입증했다.
스즈키, 월드 내구레이스 제패의 전설은 계속된다
스즈키는 EWC 2024년 시즌 챔피언이 되면서 매년 개최되는 내구레이스에서 GSX-R1000이 출시된 2001년 이후 22번의 시즌 중 15번 챔피언을 지낸 초유의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이 화려한 기록은 GSX-R 유전자를 가진 현재의 스즈키 모든 라인업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GSX-R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 시즌 챔피언 YOSHIMURA SERT MOTUL (173 포인트) 팀 2024 시즌 결과
* 1라운드 24 HEURES MOTOS 2024 – 1위
* 2라운드 8 HOURS OF SPA MOTOS – 2위
* 3라운드 SUZUKA 8 HOURS – 3위
* 4라운드 BOL D’OR 2024 – 1위
▶ 스즈키 GSX-R1000 운용 출전 팀 모두 완주
< EWC 클래스 >
- Yoshimura SERT Motul
< SST 클래스 >
- JMA RACING ACTION BIKE
- Junior Team le Mans Sud Suzuki
- TERAMOTO@J-TRIP Racing
- X-TREM RACING 95
2024 EWC 포인트 결과 바로가기
지난 9월 14일 프랑스에서 펼쳐진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쉽(EWC)의 2024년 시즌 마지막 라운드, 볼도르 24시간 내구레이스에서 스즈키 GSX-R1000과 함께 출전한 YOSHIMURA SERT MOTUL 팀이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스즈키 팀은 시즌 중 가장 비중이 높은 24시간 내구레이스인 마지막 볼도르 레이스에서 63점의 우승 포인트를 추가 획득, 시즌 포인트 선두였던 야마하 YART의 159점을 제치고 총 포인트 173점으로 2024년 시즌 챔피언을 차지했다.
이 날을 위해 준비해 온 3명의 라이더 (BLACK Gregg, MASSON Etienne, LINFOOT Dan) 와 1명의 예비 라이더 (ATSUMI Cocoro) 역시 시간 단위로 극한의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는 조건에서 스즈키 머신을 컨트롤하는 데 집중해 쾌거를 거두었다.
볼도르 24시간 내구레이스, 극한의 조건에서 우승한 스즈키
3라운드인 스즈카 레이스에 불참한 채로 부상에서 회복한 팀의 메인 라이더 Black은 인터뷰에서 "1, 2라운드 모두 좋은 성적으로 달렸기 때문에 3라운드 스즈카 서킷 테스트 주행에서 입은 손목 부상은 타격이 컸습니다. 힘든 회복 시간을 보냈지만, Cocoro, Dan, Albert가 스즈카 라운드를 멋지게 마무리했습니다.”라며 지난 시즌을 회상했다.
2024 시즌 4개 라운드에서 모두 포디엄에 오른 유일한 팀 선수인 Linfoot도 한 마디 거들었다. “스즈키 팀에 합류하면 물론 좋은 성적이 날 것이라 기대하긴 했지만, 출전하자마자 챔피언을 따게 된 것은 꿈 같은 일입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 "르망에서 우승하고, SPA에서 2위, 스즈카에서 3위를 차지하고, 마지막으로 볼도르에서 우승해 챔피언이 된 것은 드라마 같은 경험입니다. 최고의 팀과 크루, 모든 스태프와 함께 일할 수 있었다는 것이야말로 환상적인 일이었습니다.”며 포디움에 올라 우승컵을 들며 감격했다.
5개 스즈키 팀 중 한 대도 빠짐없이 완주
2024년 시즌 챔피언이 된 Yoshimura SERT Motul 팀 외에도 스즈키의 대표 슈퍼바이크인 GSX-R1000을 타고 출전한 모든 스즈키 팀은 기계적인 트러블 없이 24시간 극한의 내구레이스를 완주했다.
지구상에서 가장 혹독한 조건에서 고성능과 내구력을 요구하는 레이스답게, EWC 클래스에 출전해 다양한 브랜드의 슈퍼바이크를 운용한 15개의 메이저 팀 중 8개 팀만이 완주할 수 있었으며 절반에 이르는 7개 팀은 머신 트러블 등의 이유로 완주하지 못했다.
스즈키 GSX-R1000은 만 하루라는 긴 시간, 24시간동안 모든 팀이 트러블없이 최고 성능을 유지하며 세계 최고의 막강한 내구성을 입증했다.
스즈키, 월드 내구레이스 제패의 전설은 계속된다
스즈키는 EWC 2024년 시즌 챔피언이 되면서 매년 개최되는 내구레이스에서 GSX-R1000이 출시된 2001년 이후 22번의 시즌 중 15번 챔피언을 지낸 초유의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이 화려한 기록은 GSX-R 유전자를 가진 현재의 스즈키 모든 라인업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GSX-R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 시즌 챔피언 YOSHIMURA SERT MOTUL (173 포인트) 팀 2024 시즌 결과
* 1라운드 24 HEURES MOTOS 2024 – 1위
* 2라운드 8 HOURS OF SPA MOTOS – 2위
* 3라운드 SUZUKA 8 HOURS – 3위
* 4라운드 BOL D’OR 2024 – 1위
▶ 스즈키 GSX-R1000 운용 출전 팀 모두 완주
< EWC 클래스 >
- Yoshimura SERT Motul
< SST 클래스 >
- JMA RACING ACTION BIKE
- Junior Team le Mans Sud Suzuki
- TERAMOTO@J-TRIP Racing
- X-TREM RACING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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