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는 지난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태리 밀라노에서 개최된 모터사이클 국제박람회 “EICMA 2019”을 통해 올 뉴 V-STROM1050XT (이하 브이스트롬1050XT)을 정식 공개했다.
신형 ‘브이스트롬1050XT’는 “The Master of Adventure”을 슬로건으로 개발된 스포츠 어드벤처 투어러 모델이다. 브이스트롬 시리즈의 주 목적이기도 한 전 세계 어디라도 달릴 수 있는 어드벤처를 탄생시키는데 주력했으며, 더욱 막강해진 전자장비로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편안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대폭적인 변화를 이루었다.
유로5에 맞춰 더욱 강력해진 브이트윈 엔진
새로운 1,037cc 90° 브이트윈 엔진은 더욱 강력한 출력과 효율적인 연비를 자랑하며 새로운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까지 만족한다. 특유의 두터운 토크와 경쾌한 가속감은 더욱 다듬어져 기존 대비 강력한 중,저속 토크를 시작으로 최대 출력까지 부드럽게 도달한다. 뿐만 아니라 더욱 세밀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전자 제어 스로틀(라이드-바이-와이어)을 기본으로 탑재하였으며, 라이더의 주행 상황에 따라 출력 특성을 3단계로 선택할 수 있는 스즈키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S-DMS)가 새로이 추가되어 더욱 안정적이고 섬세한 라이딩이 가능해졌다.
업그레이드 된 전자장비, 스즈키 인텔리전트 라이드 시스템(S.I.R.S)
보쉬제 IMU (3축 6방향) 관성 센서를 기반으로 작동되는 총 5가지의 전자제어 시스템은 라이더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지원한다.
① 힐 홀드 컨트롤 시스템
오르막 정지상황일 때 브레이크 레버나 페달을 풀어도 후방 밀림을 30초간 방지하는 기능으로 경사로에서 보다 부드럽고 안정된 출발을 할 수 있다.
② 슬로프 디펜던트 컨트롤 시스템
내리막 주행 시 차량의 포지션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브레이크 레버 또는 페달 조작 시 뒷바퀴 들리는 현상을 방지하며 ABS 제어를 최적화한다.
③ 로드 디펜던트 컨트롤 시스템
짐을 적재하거나 동승자 탠덤 시 달라지는 무게에 따라 브레이킹 감속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브레이크 유압을 최적화 시킨다.
④ 모션 트랙 브레이크 시스템
기존 세대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코너링 ABS를 탑재해 차량이 기울어진 상태에 따라 최적화된 브레이킹 제어 성능을 발휘한다.
⑤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장거리 투어링 시 스로틀 조작 없이도 일정한 속도를 유지시켜주는 기능으로 4단 이상에서 50~160km/h까지 원하는 속도로 설정할 수 있어 보다 쾌적한 라이딩이 가능하다.
더욱 완벽해진 어드벤처 스타일과 편의장비
스즈키의 전설적인 모델인 DR-Z와 다카르 랠리 머신인 DR-BIG을 베이스로 디자인되어 더욱 공격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로 진화되었다. 온&오프로드 모두 최적화된 밸런스를 자랑하는 알루미늄 트윈 스파 프레임과 스윙 암은 언제나 안정된 코너링과 주행감을 제공하며, 고급 사양의 튜브리스 스포크 휠도 기본 채용되어 모험을 위한 기본을 모두 갖췄다.
뿐만 아니라 진동과 충격을 흡수하는 테이퍼드 핸들바와 너클 가드, 알루미늄 언더 가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시트의 경우 가변 타입으로 기본 높이에서 2cm를 높일 수 있어 오프로드 주행 시 편리하다. 또한 전자기기 사용에 유용한 12V 시거잭이 장착되어 있으며 모든 등화류에 LED를 적용하여 효율과 디자인까지 모두 만족시킨다. 그리고 기존 유상 옵션사양이였던 엔진가드와 센터 스탠드를 모두 기본으로 적용하여 상품성까지 높였다.
고급스러운 풀 LCD 계기판은 시인성 높은 블랙 백라이트를 채용하여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전달한다. 대형 패널에는 스피드미터, 타코미터, 오도미터, 듀얼 트립미터, 기어 포지션, 랩 타임, 냉각수 온도, 주행 거리, 평균 연비 표시등, 순간 연비 표시등, 트랙션 컨트롤 모드, 현재 시각 등이 표시되며, 양 옆의 LED 표시등에는 방향지시등, 하이 빔, 경고등, ABS, 트랙션 컨트롤, 냉각수 온도, 유압 등을 점등하여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일상 주행부터 투어링까지 편의를 위한 장비도 놓치지 않았다. 별도의 공구 없이11단계로 높이를 조절 가능한 메인 윈드스크린을 탑재했으며, 리어 서스펜션은 다이얼 조절 방식으로 상황에 따라 간편하게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여기에 자동차와 같이 원 터치로 시동을 간편하게 걸 수 있는 “이지 스타트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저속에서의 원활한 클러치 조작을 돕는 “로우 RPM 어시스트” 까지 채용하여 주행 편의성까지 대폭 끌어올렸다.
모험을 떠나고자 하는 라이더를 위한 다양한 옵션 액세서리 또한 준비된다. 장거리 투어링을 위한 사이드 순정 사이드케이스와 탑 케이스, LED 안개등, 풀 알루미늄 엔진 가드, 탱크 백, 체인 보호 가드 등 어드벤처에 필요한 모든 옵션을 만나볼 수 있다.
챔피언 옐로우 (YU1)
블레이즈 오랜지 (B1F)
글래스 블랙 (YVB)
올 뉴 브이스트롬1050XT 색상은 초대 “DR750S” 해리티지 스페셜 모델인 챔피언 옐로우, “DR-Z” 해리티지 스페셜 모델인 블레이즈 오랜지, 글래스 블랙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정식 소비자 금액은 미정이며, 2020년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이다.
'V-STROM1050XT ABS' 주요 제원
길이 2,265mm × 전폭 940mm × 전고 1,465mm / 축간거리 1,555mm / 시트높이 850mm / 차량중량 247 kg / 엔진형식 수냉 4 사이클 DOHC 2기통, 90도 V-트윈 / 배기량 1,037cc / 실린더내경×행정 100.0 × 66.0 mm / 압축비 11.5 : 1 / 연료공급장치 형식 전자제어 연료분사식 / 연료탱크 20L / 시동방식 셀 스타터식(이지스타트) / 변속형식 6단 상시치합식 리턴 / 점화방식 풀 트랜지스터식 점화 / 연료탱크 20 L / 브레이크(앞) 듀얼 디스크, 코너링 ABS / 브레이크(뒤) 싱글 디스크, 코너링 ABS / 타이어(앞) 110/80R19M/C (59V), 튜브리스 / 타이어(뒤) 150/70R17M/C (69V), 튜브리스
스즈키는 지난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태리 밀라노에서 개최된 모터사이클 국제박람회 “EICMA 2019”을 통해 올 뉴 V-STROM1050XT (이하 브이스트롬1050XT)을 정식 공개했다.
신형 ‘브이스트롬1050XT’는 “The Master of Adventure”을 슬로건으로 개발된 스포츠 어드벤처 투어러 모델이다. 브이스트롬 시리즈의 주 목적이기도 한 전 세계 어디라도 달릴 수 있는 어드벤처를 탄생시키는데 주력했으며, 더욱 막강해진 전자장비로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편안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대폭적인 변화를 이루었다.
유로5에 맞춰 더욱 강력해진 브이트윈 엔진
새로운 1,037cc 90° 브이트윈 엔진은 더욱 강력한 출력과 효율적인 연비를 자랑하며 새로운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까지 만족한다. 특유의 두터운 토크와 경쾌한 가속감은 더욱 다듬어져 기존 대비 강력한 중,저속 토크를 시작으로 최대 출력까지 부드럽게 도달한다. 뿐만 아니라 더욱 세밀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전자 제어 스로틀(라이드-바이-와이어)을 기본으로 탑재하였으며, 라이더의 주행 상황에 따라 출력 특성을 3단계로 선택할 수 있는 스즈키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S-DMS)가 새로이 추가되어 더욱 안정적이고 섬세한 라이딩이 가능해졌다.
업그레이드 된 전자장비, 스즈키 인텔리전트 라이드 시스템(S.I.R.S)
보쉬제 IMU (3축 6방향) 관성 센서를 기반으로 작동되는 총 5가지의 전자제어 시스템은 라이더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지원한다.
① 힐 홀드 컨트롤 시스템
오르막 정지상황일 때 브레이크 레버나 페달을 풀어도 후방 밀림을 30초간 방지하는 기능으로 경사로에서 보다 부드럽고 안정된 출발을 할 수 있다.
② 슬로프 디펜던트 컨트롤 시스템
내리막 주행 시 차량의 포지션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브레이크 레버 또는 페달 조작 시 뒷바퀴 들리는 현상을 방지하며 ABS 제어를 최적화한다.
③ 로드 디펜던트 컨트롤 시스템
짐을 적재하거나 동승자 탠덤 시 달라지는 무게에 따라 브레이킹 감속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브레이크 유압을 최적화 시킨다.
④ 모션 트랙 브레이크 시스템
기존 세대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코너링 ABS를 탑재해 차량이 기울어진 상태에 따라 최적화된 브레이킹 제어 성능을 발휘한다.
⑤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장거리 투어링 시 스로틀 조작 없이도 일정한 속도를 유지시켜주는 기능으로 4단 이상에서 50~160km/h까지 원하는 속도로 설정할 수 있어 보다 쾌적한 라이딩이 가능하다.
더욱 완벽해진 어드벤처 스타일과 편의장비
스즈키의 전설적인 모델인 DR-Z와 다카르 랠리 머신인 DR-BIG을 베이스로 디자인되어 더욱 공격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로 진화되었다. 온&오프로드 모두 최적화된 밸런스를 자랑하는 알루미늄 트윈 스파 프레임과 스윙 암은 언제나 안정된 코너링과 주행감을 제공하며, 고급 사양의 튜브리스 스포크 휠도 기본 채용되어 모험을 위한 기본을 모두 갖췄다.
뿐만 아니라 진동과 충격을 흡수하는 테이퍼드 핸들바와 너클 가드, 알루미늄 언더 가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시트의 경우 가변 타입으로 기본 높이에서 2cm를 높일 수 있어 오프로드 주행 시 편리하다. 또한 전자기기 사용에 유용한 12V 시거잭이 장착되어 있으며 모든 등화류에 LED를 적용하여 효율과 디자인까지 모두 만족시킨다. 그리고 기존 유상 옵션사양이였던 엔진가드와 센터 스탠드를 모두 기본으로 적용하여 상품성까지 높였다.
고급스러운 풀 LCD 계기판은 시인성 높은 블랙 백라이트를 채용하여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전달한다. 대형 패널에는 스피드미터, 타코미터, 오도미터, 듀얼 트립미터, 기어 포지션, 랩 타임, 냉각수 온도, 주행 거리, 평균 연비 표시등, 순간 연비 표시등, 트랙션 컨트롤 모드, 현재 시각 등이 표시되며, 양 옆의 LED 표시등에는 방향지시등, 하이 빔, 경고등, ABS, 트랙션 컨트롤, 냉각수 온도, 유압 등을 점등하여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일상 주행부터 투어링까지 편의를 위한 장비도 놓치지 않았다. 별도의 공구 없이11단계로 높이를 조절 가능한 메인 윈드스크린을 탑재했으며, 리어 서스펜션은 다이얼 조절 방식으로 상황에 따라 간편하게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여기에 자동차와 같이 원 터치로 시동을 간편하게 걸 수 있는 “이지 스타트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저속에서의 원활한 클러치 조작을 돕는 “로우 RPM 어시스트” 까지 채용하여 주행 편의성까지 대폭 끌어올렸다.
모험을 떠나고자 하는 라이더를 위한 다양한 옵션 액세서리 또한 준비된다. 장거리 투어링을 위한 사이드 순정 사이드케이스와 탑 케이스, LED 안개등, 풀 알루미늄 엔진 가드, 탱크 백, 체인 보호 가드 등 어드벤처에 필요한 모든 옵션을 만나볼 수 있다.
챔피언 옐로우 (YU1)
블레이즈 오랜지 (B1F)
글래스 블랙 (YVB)
올 뉴 브이스트롬1050XT 색상은 초대 “DR750S” 해리티지 스페셜 모델인 챔피언 옐로우, “DR-Z” 해리티지 스페셜 모델인 블레이즈 오랜지, 글래스 블랙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정식 소비자 금액은 미정이며, 2020년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이다.
'V-STROM1050XT ABS' 주요 제원
길이 2,265mm × 전폭 940mm × 전고 1,465mm / 축간거리 1,555mm / 시트높이 850mm / 차량중량 247 kg / 엔진형식 수냉 4 사이클 DOHC 2기통, 90도 V-트윈 / 배기량 1,037cc / 실린더내경×행정 100.0 × 66.0 mm / 압축비 11.5 : 1 / 연료공급장치 형식 전자제어 연료분사식 / 연료탱크 20L / 시동방식 셀 스타터식(이지스타트) / 변속형식 6단 상시치합식 리턴 / 점화방식 풀 트랜지스터식 점화 / 연료탱크 20 L / 브레이크(앞) 듀얼 디스크, 코너링 ABS / 브레이크(뒤) 싱글 디스크, 코너링 ABS / 타이어(앞) 110/80R19M/C (59V), 튜브리스 / 타이어(뒤) 150/70R17M/C (69V), 튜브리스